Reply To: 8/3 적용점: 마지막을 보며 오늘을 살아가기⛅️

  • Jangheum 장흠

    Organizer
    August 3, 2025 at 4:33 am

    크고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에 반응하려 노력하고 있다. 국제 정세가 혼란스러운 시기에 외신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오히려 불안정하고 위기감이 있는 이 때에 본질적인 것이 잘 드러나고 그런 것들을 사유하고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종말론적인 삶이 평안한 때에는 드러나지 않다가 마지막 때가 가까워질 때 체감되고 구분되는 것 같다. 오늘 본문의 말씀으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여야 할지 더 명확히 알게 되었다. 기록된 말씀이 지도, 성령이 네비게이션이라는 비유를 많이 들었는데 장님과 다름없는 내가 나아가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더욱 필요함을 느낀다. 나의 기준에 크고 작고 그럴듯하고 되는 계획이 아니라 성령님이 원하시는 곳에 가는 것이 더 필요함을 느낀다.

    작은 자에게 대하는 태도에서 부끄러운 나의 모습들이 보인다. 학교에서 일들을 진행시키고 실행하다보니 겹치는 일들에 위계를 부여하고 우선순위의 것들을 선택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이번에 팀들을 케어하면서 간만에 점심시간에 일대신 아이들을 보았는데, 내가 무엇을 소홀히 하고 있었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다. 또 아이들에게 내게 어떻게 보일지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보이게 되었다. 선생님, 단원, 스텝, 친구 등의 역할에서 균형을 잘 잡는게 필요한 것 같다. 내게는 집중하면 치우쳐지는 것이 부족한 지점이다. 비율을 정해서 필요한 영역과 대상들에게 적절히 에너지를 분배하는것이 적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