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ly To: 8/24 적용점: 하나님의 선교의 시작과 끝 🌏

  • Daniel Choi

    Moderator
    August 24, 2025 at 4:36 am

    선교지에와서 하는 여러 활동들이 있다. 잘 하는 것이 소수이며 잘 못하는 새로운 것들이 참 많다. 설교도 이제 거의 2년간 평균 주1회는 했다. 그러나 할 수록 깨닫는 것이 얼마나 부족하고 살아낸 내용이 적은지이다.

    여러 영역에서 부끄러움을 느낀다. ‘내가 한다’라는 자신감으로 살아왔으나 이제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님을 안다. 주께 의지하며 그 의지함에 근거하여 하는 모든 노력들이 서툴다. 그래서 부끄럽다. 그래도 무익한 종을 이 곳에 보내신 이유가 있을 거라 믿고 주어진 은혜들을 나누려고 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통하여 위대한 일을 행하는 것을 소망하고 간절히 바라기 시작했다. 나의 좁은 경험과 시각과 능력에 한정된 하나님을 위한 삶이 아닌 하나님께서 의도하시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기 시작해본다. 위의 것을 생각하는 것에 중심에는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다 – 선교이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데 오늘을 충성되히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음을 느낀다. 때로는 생각과 마음이 괴롭고 복잡하다. 희한하게 걱정은 하지 않는다. 동시에 삶이 무겁게 다가온다.

    ‘앎’이 아닌 ‘신뢰함’을 훈련하는 선교의 과정이라 믿는다. 생각을 더 하기보다는 행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주님 안에서 영과 육체의 쉼을 찾고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적용점 – 1. 설교준비를 위한 책 목록을 한정해 놓고 꾸준히 2권 읽어가기 2. 말씀을 묵상하고 컨텐츠를 제작해서 3개 공유하기 3. 수입구조를 위한 웹개발 사이트 2개 완성하기